여행중에 맞는 테리아 생일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고,

며칠동안 눈 씻고 찾던 기타를 드디어 발견!
이동에 무리없는 작은 기타를 하나 선물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축하받게 하고 싶어
Muan baan 친구들에게 초대 아닌 초대를 한다.

케익 하나를 사서 게스트하우스에 돌아오니
뿌까와 삐에, 삐맴이 특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해주었다.

붉은 빛깔의 칵테일과 스페셜 메뉴 타이푸드다.
가든에 조명도 켜고 다른 손님은 받지 않았다.

외롭지 않게 축하노래나 여럿이 불러주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Muan baan 친구들의 마음 씀씀이에 너무 놀랐다.

잠시 후 옆방에 머무는 스위스 아줌마 그라첼라도 함께하고
막 게스트하우스로 찾아온 영국 친구 케일리도 동참했다.
순식간에 파티가 시작됐다.

자칫 인사도 없었을 게스트 하우스 친구들과 손님들이 
테리아 생일을 맞아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그리고 관계가 시작됐다.

테리아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테리아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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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샨티퀸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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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Terria 2009.09.19 21:37 신고

    컵 쿤 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