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 날

2009.09.21 22:11 from 다정한 아시아


뿌까 친구들과 치앙마이 근교로 소풍 나왔다.
뿌까와 삐에, 삐맴, 나이
나와 테리아, 옆방의 그라첼라와 무안반 단골손님인 크리스가 함께 했다.

짚차를 타고 싼캄팽, 매깜퐁, 메라이, 도이시켑 등지를 돌고
저녁엔 뿌까의 친구 피롭의 별장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피롭은 방콕에서 일하던 삐에와 뿌까가
치앙마이에 내려오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분으로
치앙마이 산속에서 손수 별장을 짓고 커피를 재배한다.
Nine-one coffee가 그의 커피 브랜드다.

삐에는 전기도 안 들어오는 깊은 산속에서 별장을 짓고 농장을 관리하며 커피에 대해 배웠다고 한다.
뿌까도 몇달동안 이곳에서 커피를 배웠다고 한다. 

무안반은 정말 예쁘게 단장되어 있는데 
모든 공사는 삐에가 모든 데코레이션은 뿌까가 화단은 뿌까 엄마가 가꾼 것이란다.
그리고 치앙마이 요리학교에서 만난 삐맴과 나이와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게 낭만적이고 평화로워 보이는 이들의 삶은
결코 거저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오랜 땀방울의 결과인 것이다.   

이 젊은 사업가들의 사랑과 우정이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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